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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책방채움 'UN아동권리협약' 온라인 북토크 수익금 전달식

  • · 작성자|대전충북사업본부
  • · 등록일|2022-12-27
  • · 조회수|186
  • · 기간|2032-12-31

책방채움,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에 해외교육보호지원 후원금 기탁

‘UN아동권리협약 온라인 북토크’ 후원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는 유성구에 위치한 책방채움으로부터 해외교육보호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UN아동권리협약 온라인 북토크’(이하 북토크)는 지역서점 ‘책방채움’과 함께 ‘UN아동권리협약’관련 동화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많은 일반 시민들이 아동권리에 관심을 가지고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2회기로 진행 된 북토크는 동화책 '어린이의 권리를 선언합니다'(반나 체르체나 글·글로리아 프란첼라 그림)을 활용한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 손기배 지부장의 강연과 동화책 '줄리의 그림자'(크리스티앙 브뤼엘 글·안 보즐렉 그림)의 옮긴이 아주대학교 문화컨텐츠학 박재연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일반인 참여자 30명이 북토크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모인 후원금 46만5000원은 해외교육보호지원 사업을 위해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에 전달됐다.

신선영 책방채움 대표는 "북토크를 통해 아동권리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어른들의 역할을 참여자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했으며 박재연 아주대학교 교수는 “동화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아동권리에 대해 쉽게 알리고, 나눔을 통해 지구촌 많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은 “지구촌 어려움에 처한 많은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주신 책방채움과 참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옹호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제 목 : 책방채움,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에 해외교육보호지원후원금 기탁 

○ 일 시 : 2022. 12. 07.(수)

○ 매 체 :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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