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는 케이엘컴퍼니㈜와 함께 ‘좋은이웃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이엘컴퍼니는 대전세종지부 좋은이웃기업 3호로 참여하여 수익금 일부를 재난구호지원사업에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대전시에 소재한 케이엘컴퍼니㈜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며 나아가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김재정 케이엘컴퍼니 대표는 "최근 전 세계에서 발생한 재난으로 마음이 아파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도움의 방법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를 통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꺼이 좋은 이웃이 되어주신 케이엘컴퍼니 임직원들의 나눔 동참에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는 앞으로 지역 기관들과 더욱 협력하여 지역사회 아동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기업’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기업은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