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는 대전·세종지역 내 4곳(한국숲인성개발원, 해밀, 예담추어탕, 톡투미잉글리쉬)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국내외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소형 한국숲인성개발원 대표는 "분쟁과 내전, 그리고 기후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지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아동이 희망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용진 예담추어탕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선의를 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은 “국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4곳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국내 더 나아가 해외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가게는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한국숲인성개발원 외 3곳,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통해 나눔 실천

○ 일 시 : 2022.08.23.(수)

○ 매 체 : 신아일보(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