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손기배)는 베르힐키즈어린이집(원장 이경미)으로부터 원내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베르힐키즈어린이집은 작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복구 및 해외아동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은데 이어 올해도 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경미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해 볼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공감하고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손기배 본부장은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에 함께해준 베르힐키즈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도 계속해서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베르힐키즈어린이집,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 전달식 진행

○ 일 시 : 2024.10.15.
○ 매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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