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다온숲어린이집, 데이지어린이집, 맑은샘어린이집, 펀키즈유치원으로부터 각 원에서 진행된 시장놀이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4개원은 시장놀이 행사를 진행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모두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아이들이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가치 있는 나눔을 경험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각 원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전달식에서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직원파견 나눔 교육도 진행되었다. 수익금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를 통해 해외아동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기배 본부장은 “최근 아이들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따뜻한 온정이 지역사회 내 퍼지고 있다.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준 다온숲어린이집, 데이지어린이집, 맑은샘어린이집, 펀키즈유치원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지속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지역 내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