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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소식

더나은교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식수위생지원사업에 지속 참여

  • · 작성자|대전충북사업본부
  • · 등록일|2025-08-06
  • · 조회수|41
  • · 기간|2030-08-06

총 2,560만원 기금 전달… 르완다·말라위 식수시설 지원


▲더나은교회는 31일(목) 르완다와 말라위 두 국가의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총 10,600,000원의 기금을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김지혜)에 전달했다. 사진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더나은교회 식수위생지원사업 기금 전달 모습.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대전시 중구 더나은교회(이성배 목사)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하여 아프리카 식수위생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더나은교회는 31일(목) 르완다와 말라위 두 국가의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총 10,600,000원의 기금을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김지혜)에 전달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아프리카 식수위생지원사업을 위해 마련한 총 기금은 25,600,000원에 달한다.

더나은교회는 2022년부터 아프리카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시작해, 지역 주민과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식수시설 설치 및 개보수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2년에는 케냐 마콩게니 초등학교에 식수시설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말라위 6개 마을에 식수시설을 설치했다.

이성배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금은 성도들의 기도와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결실”이라며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나은교회는 식수지원 외에도 모잠비크와 탄자니아 아동들과의 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후원 활동에도 참여하며, 아프리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본부장은 “더나은교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헌신이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국내 다음세대 전문복지사업 뿐 아니라 해외 38개국 다음세대를 위한 국제구호개발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나눔 콘서트 등 지역 교회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한국교회 이웃사랑 운동과 나눔문화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 제 목 : 더나은교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식수위생지원사업에 지속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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