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21일(일),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김지혜)가 동명성결교회(담임목사 백장현)와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동명성결교회로부터 지역 내 여아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대전 지역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동명성결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다.

백장현 동명성결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여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아이들이 더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혜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모여 국내 여아들에게 큰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국내여아지원사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아동 권리 증진 및 세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 함양을 위하여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 및 해외아동지원사업과 세계시민교육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매체: 신아일보
링크: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나눔실천 위한 후원금 전달 -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