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속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10가구로 각각 50만원씩 지급된다.  

김지혜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들의 고귀한 정신을 후손들에게 되새기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의 가치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승일 대전보훈청장은 “광복 80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생과 헌신을 이어가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생활 안정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독립유공자의 자부심을 지켜 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역사적 책무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면서 동시에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삶을 응원하는 사회적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대전보훈청에 독립유공자 후손 희망장학금 후원

○ 매 체 : 뉴스1 - 굿네이버스, 대전보훈청에 독립유공자 후손 희망장학금 후원 - 뉴스1

           대전투데이 - ‘광복 80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에 희망장학금 전달…대전보훈청·굿네이버스 손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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