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지부장 손기배)는 지난 3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마르타의 서재'와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르타의 서재'는 독립서점으로 심리상담센터 '나무둘울림'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북 테라피, 마음 건강 프로그램, 퇴근 후 마음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에 전달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직접 나눔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는 소중한 나눔과 관심에 힘입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