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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전세종, 위기가정 여아 위생용품 상자 전달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는 지난 8일 대전공사립중등교장단협의회에 위기가정 여아를 위한 위생용품이 담긴 ‘포근포근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포근포근 희망상자는 GS건설과 남촌재단이 후원했으며, 1년 치 생리대와 생리대 파우치, 온 찜질팩, 스틱 비누 등 청소년기 여아들의 건강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이 들어있다.

김근호 갑천중학교 교장은 “물품을 지원해 주신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대전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여학생들에게 전달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는 대전지역 내 중학교 6개교 47명의 여아에게 ‘포근포근 희망상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대전세종, 위기가정 여아 위생용품 상자 전달

- 일 시 : 2022. 11. 10. (목)

- 매 체 : 굿모닝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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