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손기배)는 지난 5일(목),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지역 6개 교회와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진행한 동명교회의 나눔콘서트를 시작으로 소망우리교회(6/16), 대전성결교회(7/7), 대전중앙교회(9/1), 성암열린교회(10/20), 심플리교회(11/3) 총 6개 교회가 굿네이버스‘나눔콘서트’에 참여하여 총 54명의 방글라데시 아동들과 결연을 맺었고, 방글라데시를 지원하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동지방회장 백장현 목사는 “지구촌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대전지역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굿네이버스에 감사 드린다”며, “굿네이버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 나눔에 동참한 성도들의 따듯한 마음이 방글라데시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손기배 본부장은 “대전지역 성결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듯한 나눔 동참에 감사 인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교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나눔콘서트, 해외사업장방문 사업, 위기가정아동지원사업, 기도캠페인 등 지역 내 교회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