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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소식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충북지역 교육전문위원 '희망리더' 됐다

  • · 작성자|대전충북사업본부
  • · 등록일|2024-12-18
  • · 조회수|71
  • · 기간|2029-12-18
 

굿네이버스 결식아동 지원 '한끼모험' 캠페인 동참


충북지역 초·중등교육전문위원 18명이 굿네이버스 결식아동지원사업 '한끼모험' 캠페인의 희망리더로 참여한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충북지역 초·중등 교육전문위원 18명이 굿네이버스 결식아동지원사업 '한끼모험' 캠페인의 희망리더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끼모험' 캠페인은 결식 위기에 처한 아이들에게 밀키트, 반찬, 식료품 등을 제공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아동권리지원사업으로 보호자의 부재, 조손가정, 맞벌이 가정 등의 사유로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 나선 교육전문위원들은 희망리더로, 지역 내 결식아동 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한끼모험'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우관문 초등교육전문위원장(충북도교육청 공보관)은 "우리 아이들이 배고픔이 아닌 꿈으로 하루를 채울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호 중등교육전문위원장(충북반도체고 교장)은 "많은 사람이 아이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지역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장은 "결식아동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곳에 결식아동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 제 목 : 충북지역 교육전문위원 '희망리더' 됐다

○ 매 체 : 충북일보중부매일 충청일보